서론
코딩테스트에 미친놈 답게 매일 프로그래머스를 들락날락(?)거리며
새로운 2,3레벨 문제가 없나 기웃거리다가
요새는 0레벨 와장창 올려놓고 뜸한 찰나에 우테코 지원글이 올라왔다.
코테 문제푸는 것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지원했다.
응시 환경
프로그래머스답게, 언제나 IDE사용 불가 (자동완성 x, import 수동) 의 환경이기 때문에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해서 그런갑다... 하고 응시했다.
(처음 이런 환경을 접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할 수도...)
PCCP랑 달리, 정면캠, 뒷캠 같은 것들을 굳이 구비해놓지 않아도 되었다.
시험 규칙에 단순 IDE사용 금지. 라고만 해놨다.
프로그래머스 코테환경에서는 sysout으로디버깅을....
문제
우선 필자는 백준은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스 기준으로 레벨을 측정함.
1번 문제
단순 구현문제였다. 가장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경우..?
뭐 이런 문제였던 것 같고, 단순히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경우를 구했다.
프로그래머스 1레벨정도 되는 것 같다.
2번 문제
개인적으로 2번이 가장 어려웠다.
최단거리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대각선이 그어져 있다는 배열을 아무리 봐도 이게 내가생각하는 곳에 대각선이 안그어져있어서
많이 당황했다.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대각선을 그어논거지..?
결국 이해하는걸 포기하고 넘어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돌아왔는데 시간이 5분인가?? 남았다.
문제를 다시 찬찬히 보고 이해하고 풀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편법으로 최단거리에 +1을 해주면 되겠지 ㅋㅋ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코드만 작성해냈다..
끝나고 생각해보면 단순 DFS로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머스 2레벨 어려움 ~ 3레벨정도 되는 것 같다.
3번 문제
지뢰찾기 문제였으며, 단순 DFS를 요구하는 것 같았다.
막히는 것은 딱히 없었고, DFS만 사용할 줄 안다면 누구나 풀 수 있을 문제였다.
프로그래머스 2레벨 정도?
4번 문제
최소 신장 트리(MST) 문제였다.
MST를 활용한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본 적이 있다면 union-find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의 조건에 맞게 응용만 잘 해주면 됐다.
레벨 2 중반 ~ 3 초반??
후기
코테 당일날, 장염에 걸려서 열이 39도가량 올랐었는데,
어떻게든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코테에 미친놈 답게 3시간동안 너무 재밌게 풀었다.
(푸는동안 너무 집중해서 아픈줄도 몰랐..... 너무 아팠다 두통 개심했음)
그럼 이만 또다른 코테를 찾아서
2023.04 ~ 백엔드 개발자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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