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능사 필기 비전공 합격 후기 - 영진닷컴 CBT활용

준비물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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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신분증, 필기구, 공학용 계산기(필요에따라), 수험표 라고 하는데

 

진짜 필요한 것은 신분증 단 하나임.

수험표는 미지참해도되고

필기구나 계산기는 필요 시 지참하자. 계산기는 CBT 내에 계산기가 있음. 윈도우 계산기 정도의 성능..?

 

 

유의사항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는데

고사장에는 10분전에 입장가능하다. 그 전까지는 계속 대기해야하며

필자는 9시 30분 시험이었는데, 20분에 입장했고, 시험 시작은 50분에 시작했다. 시험 시간은 60분

 

 

시험 준비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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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CBT, 영진닷컴

 

 

1. 위의 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계속 풀었다.

2. 틀린 부분을 체크하고 정리했고

3. 문제 전체를 한 번 다시 읽는다.

4. 새 기출문제를 푼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4월 8일/9일 동안 기출을 총 9개를 풀었다.

 

그리고 대망의 10일, 시험 당일에 위의 CBT를 버스에서 휴대폰으로 두 회분 더 풀었을 때, 93점, 97점이 나왔다. 됐다 생각하고 노래를 들으며 룰루랄라 시험장에 도착했다.

 

 

분명 자신감이 가득했었는데 문제를 보자마자 백지가 됐다. 기출에서 수없이 봤던 문제들이 반 밖에 나오지 않았어서, 개념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기출을 통해 문제를 달달 외웠기 때문에 조금 에러사항이 있었지만 문제 제출 후 가채점 결과를 받았을 때, 68점으로 합격했다. 교재를 통한 개념학습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고졸에 비전공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기사까지의 최단거리를 따져봤을 때, 기능사 ㅡ> 산업기사 루트를 타야 기사를 25년도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한 시험이었다. 실기도 한번에 꼭 붙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