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쉽게도 없고 단순 주저리(?), 개인 성찰에 가까운 회고입니다. 여태 참석했던 컨퍼런스들에서는 현재 나에게 도움될만한 것들 위주로 세션을 골라서 들었다.실제로 DevFest에서 김연희 님의 주니어 개발자의 로그 관리 개선 세션을 듣고 사내에서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환경에 맞게 로그 관리를 개선하고 모니터링 도구의 도입을 통해 로그 관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인프콘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세션들을 구성했었으나, 최근 인프랩이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보니 세션 선택을 전면 수정했다. 인프랩이라는 회사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고 싶었다. 회사에 대한 호기심이 내가 가지지 못한 개발 환경과의 비교에서 오는 단순한 부러움이나 동경인지 같은 조직에..
총 950명 정도가 참여했었던 내 개발자 인생 첫 컨퍼런스인 Devfest 참여 후기를스피킹 내용을 듣고 개인 관점에서의 느낀점을 써내려가려고 한다.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대면으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혹여 포스팅에 컨퍼런스와 관련되어 문제되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1년차 백엔드 개발자의 회고록두서없이 쓰는 본인의 개발 입문 1년( + 1개월) 기념 (실무 3개월차) 1년을 되돌아보며 작성하는 장황한 글이다. 왜 개발자를 선택했는가? 나는 작년 11월. 국비지원 백엔드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을mag1c.tistory.com 1년을 되돌아보는 회고록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한 댓글이 달렸다.데브 페스트에 참여하신다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