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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랩 면접 회고
회고,후기2024. 9. 23. 22:16인프랩 면접 회고

세 가지 핑계거리로 최근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했다. 1. 갑작스런 와이프의 수술 2. 장염으로 2주간 고생한 나3. 인프랩 과제 및 면접 준비 거의 한 달 가까이 아무런 포스팅이 없었는데, 이 정도로 아무것도 못 한 건 아마 처음이지 않나 싶다. 다행히 건강은 전부 회복되었고 인프랩 개발자로 지원했던 채용 프로세스도 끝이 났다.잡플래닛에 면접 리뷰를 작성할까 하다가, 내가 면접을 위해 관련 경험들을 찾아볼 당시 인프랩 면접 후기글이 전무했다.누군가 지원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블로그에 회고를 작성한다.     처음으로 가고싶은 회사가 생겼다지난 6월에 데스커 라운지에서 향로님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연예인으로서의 향로가 아니라(?) CTO로서의 향로님을 처음으로 접해볼 수 있었다. 그때부터 좋은..

인프콘 2024 후기 - 회고? 일기? 사이의 어딘가
회고,후기2024. 8. 3. 00:58인프콘 2024 후기 - 회고? 일기? 사이의 어딘가

세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쉽게도 없고 단순 주저리(?), 개인 성찰에 가까운 회고입니다.     여태 참석했던 컨퍼런스들에서는 현재 나에게 도움될만한 것들 위주로 세션을 골라서 들었다.실제로 DevFest에서 김연희 님의 주니어 개발자의 로그 관리 개선 세션을 듣고 사내에서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환경에 맞게 로그 관리를 개선하고 모니터링 도구의 도입을 통해 로그 관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인프콘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세션들을 구성했었으나, 최근 인프랩이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보니 세션 선택을 전면 수정했다. 인프랩이라는 회사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고 싶었다. 회사에 대한 호기심이 내가 가지지 못한 개발 환경과의 비교에서 오는 단순한 부러움이나 동경인지 같은 조직에..

인프런 퇴근길 밋업 - 테스트 코드 후기
회고,후기2024. 7. 26. 13:29인프런 퇴근길 밋업 - 테스트 코드 후기

[지금 무료]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 #05 백엔드 테스트코드 | 인프런 - 인프런인프런 | , [사진]   옆자리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 🍀 판교 퇴근길 밋업 with 인프런#05 백엔드 테스트코드 안녕하세요, 인프런 입니다.7월 퇴근길 밋업에서www.inflearn.com   인프런에서 종종 퇴근길 밋업을 진행하는데, 운이 좋게 원하는 주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후기가 아닌 것 같은 후기(주저리)를 좀 작성해서 고민과 기타 등등 생각을 좀 남겨놓아야겠다.     참여 신청 계기 현재 속한 조직의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테스트 코드가 전무한 환경에서 신규 개발과 중요 비즈니스 단위의 테스트 코드나 e2e를 작성해나가고 있었다. 현재의 조직은 테스트 코드..

인프랩 향로(이동욱)님 강연 회고 (데스커 라운지 워크투게더)
회고,후기2024. 6. 28. 11:25인프랩 향로(이동욱)님 강연 회고 (데스커 라운지 워크투게더)

어제 향로님의 실물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현재 고민들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자이자 인생 선배로서 향로님은 이 혼란함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궁금했다.공유해주시는 경험으로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얼른 신청하게 되었다. 개발자분들과 함께했던 3시간, 향로님과 함께했던 2시간 동안 감정이 위아래로 요동치며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또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 어떤 고민이 있었고, 어떤 새로운 숙제가 생겼는지 지금 아니면 이 감정들이 조금 희석될 것 같아 정리가 덜 된 채로 책상에 앉았다.   참석하기 전에 나의 고민들은 개인적으로 잘 해나가고 있는지와 이직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재직 중인 회사에서 내 가치가 있는지서비스와 내가 성장을 가파르게 할 수 있을지한 ..

1년차 백엔드 개발자의 회고록 / 2023년을 되돌아보며..
회고,후기2024. 1. 1. 21:401년차 백엔드 개발자의 회고록 / 2023년을 되돌아보며..

두서없이 쓰는 본인의 개발 입문 1년( + 1개월) 기념 (실무 3개월차) 1년을 되돌아보며 작성하는 장황한 글이다. 왜 개발자를 선택했는가? 나는 작년 11월. 국비지원 백엔드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개발자로 입문했다. [K-Digital] 비전공자의 국비지원 백엔드 개발자 양성 과정 수강 후기 (구트 아카데미 자바학원 / 221 본 포스팅은 95년생 비전공인 학원 수강생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학원 관련 정보 요약 1. 수업시간 09:30 ~ 18:20 / 점심시간 13:30 ~ 14:20 2. 근처 5분거리 내외 괜찮은 점심거리는 많지만 엄청난 맛집 mag1c.tistory.com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내가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이유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전 업계에서의 ..

제 4회 Kakao Tech Meet 후기
회고,후기2023. 12. 26. 09:42제 4회 Kakao Tech Meet 후기

후기 느낀점을 처음 쓰는 이유는 컨퍼런스의 섹션 내용들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앞단에다 작성한다. 참여한 것으로도 충분한 동기부여를 또 받았지만, 고품질(?)의 컨퍼런스를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아쉬웠다. 1. 신기술이 나오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사용하는구나 2. 해당 진영에서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레거시들에 적용을 시키는구나 컨퍼런스를 듣고 사내 개발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Nest에 적응하기 위해 진행한 토이프로젝트의 버전과 사내 버전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것 같다. Nest는 7버전을 사용중이며, TypeORM도 0.2버전대를 사용중이다. 반면에 토이 프로젝트는, Nest CLI로 설치를 하여 진행했기 때문에 Nest 10버전, TypeORM 0.3버전대를 ..

Devfest Songdo 2023 후기 (GDG 인천, 송도)
회고,후기2023. 12. 12. 09:33Devfest Songdo 2023 후기 (GDG 인천, 송도)

총 950명 정도가 참여했었던 내 개발자 인생 첫 컨퍼런스인 Devfest 참여 후기를 스피킹 내용을 듣고 개인 관점에서의 느낀점을 써내려가려고 한다.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면으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혹여 포스팅에 컨퍼런스와 관련되어 문제되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1년차 백엔드 개발자의 회고록두서없이 쓰는 본인의 개발 입문 1년( + 1개월) 기념 (실무 3개월차) 1년을 되돌아보며 작성하는 장황한 글이다. 왜 개발자를 선택했는가? 나는 작년 11월. 국비지원 백엔드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을mag1c.tistory.com 1년을 되돌아보는 회고록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한 댓글이 달렸다. 데브 페스트에 참여하신다면 인사 ..

2023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 - 온라인 과제테스트(코딩테스트) 후기
회고,후기2023. 7. 10. 05:592023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 - 온라인 과제테스트(코딩테스트) 후기

서론요새 거의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특히 타임어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바로 아래에 있었다.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코딩 테스트 역량을 꾸준히 끌어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내 역량을 테스트 해볼 수 있겠다 판단하여 Server 부문에 지원했다. 지원https://toss.im/career/next-developer-2023 2023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기술부터 문화까지, 개발의 그 다음을 경험할 기회toss.im 위 링크를 통해 지원했고, 메일을 받아볼 수 있었다. 중간에 안내 메일이 한번 더 와서 수정 사항을 알려주었다. 응시총 응시 시간 140분 / 문제 수 12문제 서술형 문제는 기억이 뚜렷하게 나는데 프로그래밍 문제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중간에 관리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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