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면서 되돌아보자.

회고 2026. 1.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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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남기는 회고라 좀 러프하게 작성.

 

 


 

 

새로운 조직에서 처음 접하는 스택들과 더불어 스쿼드의 스프린트와 AX를 동시에 수행하고

개인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오픈소스 기여와 불편한 부분들을 자동화하는 플로우를 만들면서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

문득 한 통의 카톡이 날아왔다.

 

 

3일 전에 받았던, 예전에 도입했던 소나큐브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던 이전 회사 부장님의 카톡.

홀로 개발하는 환경에서, 외로움에(?) 페어 프로그래밍 느낌을 내보고자 여러 rules를 추가해서 소나큐브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여러 AI들이 발전하면서 사용에 의의를 잃었고, 결국 사용하지 않은 채로 관리하지 않았다.

 

홀로 개발하는 환경이라는 것은,

 

기본 동작 위에 개발자만이 고려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물론

현재 기술 부채를 적절하게 해결하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일까?

 

에 대한 생각을 주로 해왔던 것 같다.

 

저 카톡을 오늘 곰곰이 곱씹어보니,

홀로 개발하고 나발이고 개발자란

 

신기술에 매몰되어 이것저것 싸지르기만 하면 안되는 것은 당연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레거시 위에 또 다른 레거시를 쌓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당연히 현재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며,

다양하게 레퍼런스를 보고 깊게 학습하면 자연스레 새로운 신기술도 도입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레거시 관리 측면에서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카톡이였다.

 

주저리주저리 싸지른 글이라 나조차도 뭐라는지 모르겠고 읽으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선,

 

항상 되돌아보자. 항상 이라는게 추상적이면 매 주, 매 월 단위로 내가 싸지른 것들을 회고할 수 있는 형태로

컨텍스트를 남기고 주기적으로 회고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는 생각이 들어 회고 글을 급히 싸지르고 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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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주니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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