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버스(Goingbus) 후기 및 치명적인 단점인 "구독 공유"

 

웬만하면 개발 블로그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꺼려했지만,

 

GPT 4.0을 구독 갱신을 하려고 하다가, 싸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공유 플랫폼?? 이라는 것이 있어 사용 후기를 좀 남겨본다.

 

Shared premium subscriptions with lower price on GoingBus

 

 

현재는 위와같은 플랫폼들의 공유 구독을 판매중이며,

 

추측하건데, 구독권의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들을 결제를 장기간 해서

 

해당 플랫폼으로 결제하는 사람들에게 구독 결합(?)을 시켜주는듯 했다.

 

실제로 유튜브의 경우, 가족 멤버십으로 가입이 되었고, 다른 플랫폼들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추측된다.

 

 

 

 

 

 

 

 

본인이 직접 구독권의 리셀러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아보인다.

 

리셀러 기능을 통해, 개인의 구독권을 리셀할 수 도 있는건지,

 

아니면 수많은 고잉버스 홍보 포스팅에 URL을 걸어서 결제 시 퍼센트를 떼어 주는건지는 알 수 없으나

 

여튼 리셀 기능도 있다.

 

필자는 리셀 기능에는 흥미가 없어, 위의 링크도 리셀러의 URL이 아니다..

 

 

 

 

 

 

 

 

또한 구매 시, 10%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 코드도 존재했는데,

 

이는 고잉버스 포스팅을 한 군데만 돌아다녀도 (여기 빼고)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할 분들은 꼭 이용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GPT는 확실한 단점이 눈에 띄는데,

 

다른 공유 대상자들이 사용한 GPT도 openai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결제한 아이디로 로그인하자, 아래와 같이, 다른 공유자들이 사용한 로그들이(대화내역, GPTs 등) 나와있었다.

 

필자는 openai 사이트에 바로 물어볼 것이 아니라, API를 사용할거라 상관없다고 판단했다.

 

다른 플랫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플랫폼마다 공유자들끼리 오픈되는 정보들이 무엇인지 판단하여

공유되는 정보들이 크리티컬하여 꺼려진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인다.

 

 

 

 

 

 

 

 

 

GPT, Youtube Premium을 결제했지만 결국 GPT는 환불요청을 했다.

 

단순 OTT나 유튜브 프리미엄정도는 영상 시청 기록이 남아도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만

 

API로 사용하기에도 부적합하고, GPTs나 GPT 로그들이 다 남아있어서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환불은 1일 이내로 요청을 하면, 바로 환불처리를 해주었고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결제 취소는 2~3일이 걸린다고 했는데, 한 30분정도 지나니 입금이 되었다.